“2030” 대신의 공교회 VISION
임문길 목사, 말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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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3-05-25 12:08본문
大神교단에 상징인 純粹性,歷史性,正統性을 가지고 2030년도에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공교회 운동을 활성화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연합)안에 대신총회, 합신총회, 고신총회를 각각 지체로 하여 공교회를 선언하고 이들은 각각 작은교단들을 지체로 영입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공교회가 되고 이로 인하여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에 사명을 감당한다. 공교회성 회복을 위하여 공교회의 신학이 세워져야 하고 공교회의 정치성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서 말씀의 다스림이 있어야 하고 성령의 인도로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이 되어야 한다. 이로서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총회, 노회, 교회가 되어야 하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되어야 한다.
1. 공교회의 신학(조석만 목사님의 글)
가. 기독교회(基督敎會)의 공교회성(公敎會性)
구약성경에서 “카할”(kahal, 모임, 집회, 회중)과 “에다”(edah, 모임, 집회, 회중, 떼, 무리)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 “에다”라는 말은 “야아드”(yaad: 지정하다, 모으다, 소집하다, 집회, 회중, 떼, 무리를 뜻함)에서 유래하였으며 하나님의 백성의 집단을 뜻한다. 이 말은 희랍어성경 70인 역(譯)에서 “에클레시아”(ekklesia, 집회, 회중, 교회) 혹은 “수나고게”(sunagoge, 회당, 집회, 회중)라는 말이 사용됐다. 명사 “쉬나고게”는 “쉬나고”(sunago, 불러 모으다, 함께 데리고 오다)에서 유래했으며, 집회, 회합, 회중, 회당을 의미한다. 70인 역에서 200회 이상 나오는데 대부분 “에다”(eda)의 번역으로 "ekklesia"라는 말이 사용 되었다. 그리고 “카할”의 번역으로 약 30회 사용되었다. 신약성경에서는 일반적으로 교회라는 말이 “에클레시아”(ekklesia)이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