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파트너스, 텐트메이커스쿨 개강
“직업으로 타 문화권에서 복음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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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3-05-25 14:15본문
미션파트너스가 내달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라인 ZOOM으로 ‘텐트메이커스쿨(TENTMAKER SCHOOL) 9기’를 개강한다.
텐트메이커(TentMaker)란 직업을 가지고 타 문화권에서 복음을 나누는 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미션파트너스는 직업을 가지고 전임사역자로 사역하는 사람, 타지에서 직장에 다니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증거하는 삶을 사는 사람 등 다양한 이들을 위한 배움과 나눔의 과정을 준비했다. 텐트메이커스쿨 9기는 △1차 ‘텐트메이커 입문’ △2차 ‘성경과 역사로 본 텐트메이커’ △3차 ‘텐트메이커의 목표와 역량’ △4차 ‘텐트메이커의 영성과 성품’ △5차 ‘텐트메이커의 타문화 이슈들’ △6차 ‘텐트메이커 사역과 준비&수료식’ 등 총 6주차로 진행된다.
등록은 훈련 신청 링크(https://forms.gle/v3a3g6s8Ye7cPg7u8)에서 신청서 작성 후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 원이고, 자세한 문의를 전화(02-889-6400) 또는 홈페이지(www.missionpartners.kr)로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나의 직업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직업과 선교의 건강한 관계를 공부하는 텐트메이커스쿨이 개강한다”면서 “줌(ZOOM)으로 교제를 나누면서 친밀감을 느끼고, 각기 다른 삶이 모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