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 ‘짜리몽땅’ 박나진, 진플리 결성 첫 CCM 음원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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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 ‘짜리몽땅’ 박나진, 진플리 결성 첫 CCM 음원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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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3-05-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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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플리]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 앨범자켓(창세기)


케이팝스타 시즌3 짜리몽땅의 리더보컬 출신으로, 가요앨범 “Restart Again” 출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나진이 이번에 CCM 프로젝트 팀 [진플리]로 첫 CCM(Comtemporary christian music)음원을 선보였다. 

[진플리]의 CCM 프로젝트는 올해 4월부터 매월 한 곡씩 출시를 목표로 총 8곡을 준비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출시된 음원을 모아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컬의 박나진, 작곡과 건반의 서예진, 두 명의 신앙 고백이 담긴 노래 목록이라는 “진자매 플레이 리스트”에서 앞 글자를 따서 [진플리]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진플리]의 리더 박나진은 “교회에서 청년부 찬양팀으로 만난 예진이와 공동체를 넘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울메이트로 맺어준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 감사하며, 그 감사를 나누기 위해 결성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멤버 서예진은 “신앙생활을 하며 씨름했던 모든 희로애락을 [진플리]가 가진 영역 내에서 최선을 다해 곡에 담아내고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진플리]는 지난 4월 첫 디지털 싱글 음원 ‘I remember my Lord’로 시작해 5월 ‘창세기’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을 출시했다. [진플리]의 출시된 모든 음원은 매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대구·경북 유일 지역 연예기획사인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스이컬쳐와 음원유통 협약 체결식을 갖고, 지방 최초로 음원유통서비스를 시작했다. 협약 체결 후 멜론을 비롯한 국내 6대 음원 플랫폼과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한 음원서비스를 수도권에 집중된 유통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회원가입부터 음원 등록까지 5분 만에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한 간소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음원유통서비스를 통해 뮤지션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뮤지션의 음원 제작이 한층 활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열 엠에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역 뮤지션 발굴과 음원제작,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음원유통을 맡게 되면서 뮤지션 관련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지역 뮤지션들이 성장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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